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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2628 float-center" data-idxno="18262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사진=유승준 SNS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407/41433_182628_2835.png" />
<figcaption>사진=유승준 SNS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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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가수 유승준이 배달 기사 비하 악플 논란을 반박</strong>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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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유승준, 배달 기사 비하 악플 해명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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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2629 float-center" data-idxno="18262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910px"><img alt="사진=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407/41433_182629_2855.png" />
<figcaption>사진=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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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2024년 7월 10일 유승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"이거 저 아닙니다"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, <strong>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월드컵 한국전을 앞두고 배달 라이더 파업 이슈를 다룬 뉴스 영상의 실시간 채팅 캡처본</strong>이 담겨있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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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해당 캡처본에는 <strong>유승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&#39;유승준 공식 YOO Seung Jun OFFICIAL&#39; 계정으로 "공부 못하고 가진 거 없으면 딸배(배달기사 비하 단어)나 해야겠죠"라는 댓글</strong>이 달려있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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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2630 float-center" data-idxno="18263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871px"><img alt="사진=유승준 SNS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407/41433_182630_2912.png" />
<figcaption>사진=유승준 SNS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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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에 유승준은 <strong>"누가 사칭 아이디로 이상한 댓글을 쓴 거 같은데, 기사 쓰시기 전에 사실 확인은 한번 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? 참 어이가 없습니다"</strong>라며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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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<strong>"사실이 아닌 것을 전달하시는 분이나, 저를 사칭해서 이상한 악풀 다시는 분에 대해 자세한 상황 알아본 후에 법적 조치 들어가겠습니다"</strong>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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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유승준, 병역기피 논란 뭐길래?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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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2631 float-center" data-idxno="18263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798px"><img alt="사진=유승준 SNS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407/41433_182631_2944.png" />
<figcaption>사진=유승준 SNS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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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유승준은 1997년 데뷔해 스타덤에 오르며 <strong>독보적인 솔로 댄스가수로 최정상 인기</strong>를 누린 바 있습니다.<br />
<br />
과거 유승준은 <strong>데뷔 후 입대 의사</strong>를 밝히기도 했는데, 입영이 코앞으로 다가온 2002년 1월, <strong>공연을 위해 미국에 출국한 유승준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하며 병역 기피 논란</strong>에 휩싸였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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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2632 float-center" data-idxno="18263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795px"><img alt="사진=유승준 SNS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407/41433_182632_2956.png" />
<figcaption>사진=유승준 SNS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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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그는 <strong>"미국에 있는 가족과 오랜 고민 끝에, 군대를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."</strong>는 폭탄선언을 하며<strong> "군대를 가게 되면 10년 넘게 힘들게 유지해 온 영주권이 박탈당하기 때문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"</strong>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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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<strong>법무부는 유승준의 입국을 제한</strong>했고, 유승준은 13년이 <strong>지난 2015년 8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(F-4) 체류 자격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지만 LA 총영사관이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이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</strong>하기도 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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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유승준 한국 오려는 이유는?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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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2633 float-center" data-idxno="18263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793px"><img alt="사진=유승준 SNS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407/41433_182633_3051.png" />
<figcaption>사진=유승준 SNS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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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유승준은 한국에 들어오려는 진짜 이유에 대해 <strong>"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을 사랑해, 한국을 가고 싶은건 당연한 것"</strong>이라면서 <strong>"한국에 들어가는 이유가 없다, 그냥 한국이 그립다"</strong>고 뜻을 전한 바 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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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 그는 <strong>"입대를 하겠다고 한 것은 대국민 약속이 아닌 팬들과 약속이었다."</strong>라며 <strong>"왜 국민 사과를 하라고 하느냐. 제가 정치인이냐. 국민과 약속했냐. 전 연예인이다"</strong>라고 입을 열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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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2634 float-center" data-idxno="18263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795px"><img alt="사진=유승준 SNS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407/41433_182634_314.png" />
<figcaption>사진=유승준 SNS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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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어 <strong>"제 팬들과 약속했고, 그 팬들과 약속 지키지 못한 것이다.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"</strong>라고 강조한 유승준은<strong> "20년 지난 이후 날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, 아직까지도 이 오랜시간동안 한국 땅을 밟을 수 조차 없다는 것이 자식들에게도 미안하다"</strong>고 속내를 밝혔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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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"도망간 거 맞잖아", "솔직히 들어오면 안된다고 생각함", "한국은 누리고 싶고 의무는 하기 싫다?", "그때 심각성만 빨리 깨달았어도...", "자업자득"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.&nbsp;</p>

사진=유승준 SNS가수 유승준이 배달 기사 비하 악플 논란을 반박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. 유승준, 배달 기사 비하 악플 해명사진=온라인 커뮤니티2024년 7월 10일

유승준 근황, "딸배나 해라" 배달 기사 비하 악플 해명...과거 병역 기피 논란 재조명